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에키 타츠오 (문단 편집) ==== 8권 ==== 37화에서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마코토가 나나미에게 [[긴타로(은여우)|긴타로]]와 싸웠던 건에 대해 얘기할 때 아빠와 싸울때로 돌려 말하자 나나미는 그 무서운 아버님이냐며 긴타로가 빙의했던 타츠오를 다시 한번 떠올리는 것으로 잠시 언급 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492.png|width=100%]]|| 38화에서는 예대제를 앞두고 수리를 맡겼던 가마가 돌아오자 기뻐하며 사토루에게 이 가마는 자신들 정도 규모의 신사에는 과분한 수준으로 자신이 이곳에 왔을 때 이미 있었고 무엇보다 미야모토 우노스케 상점 제품인데다 그야말로 옻칠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화려하게 되어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봉황의 깃털 모양이... 라고 길고 장대하게 설명하지만 마코토가 중간에 진정시킨다. 그때 차 소리가 들려오자 마코토는 벌서 소다이님이나 누가 오신 것 같다고 자신이 가보고 오겠다고 답한다. 타츠오는 작년에 어쩌다 그만 망가져 버렸다며 여기 저기가 삐거덕거렸고 이참에 총 수리를 하자 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는 정말 몰라 보게 이뻐졌다고 한다. 이윽고 마츠리 준비를 도와주는 아저씨들이 신사에 찾아오며 가마가 돌아왔냐고 묻는다. 그리고 그날 저녁 마코토와 사토루는 아저씨들에게 먹을 것을 대접한다. 여러가지 질문이 오가자 마코토는 요즘은 학교에서 체육제 준비를 한다고 답하고 올해도 무녀를 할거냐는 질문에 나고시노하라에 때 했던 친구들이 또 해준다고 답한다. 그러다가 사토루에게도 뭔가 하냐고 묻자 사토루는 자신은 딱히 없고 뭔가 할 수 있는게 있다면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답한다. 아저씨들은 사토루에게 젊으니까 가마를 메면 어떠냐고 묻다가 사토루는 큰 신사의 후계자니까 역시 복장을 갖추게 해서 행렬에 넣는 것이 어떠냐고 말한다. 그리고는 집에 있을 때도 뭔가 맡아서 했냐고 묻는 질문에 자신은 잡일도 괜찮다고 답한다. 타츠오는 사토루에게 그다지 신사의 일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냐며 나고시노하라에 때도 그랬다고 하지만 사토루는 평소에 하는 마츠리는 그렇지만 역시 예대제는 아주 어렸을 때지만 참가했다고 답한다. 이후 사토루가 전화를 받으러 잠시 나갔다가 긴타로와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이때 긴타로의 언급에 의하면 타츠오와 마코토는 예대제에 대해서 순수하게 좋아서 즐기는 것이라고 언급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498.png|width=100%]]|| 그리고 다음날 아침 타츠오는 사토루에게 그날 사토루에게 사토루히코를 맡기자는 얘기가 나왔다고 말하며 뭔지는 아냐고 묻는다. 사토루는 고사기에 나오는 신 맞냐고 묻는다. 타츠오는 원래는 아르바이트 학생에게 부탁을 하는데 올해는 사토루가 있으니까 마침 잘 됐다 싶었다고 답한다. 그러나 사토루는 자신이 그렇게 큰 역할을 맡아도 되냐고 묻는다. 타츠오는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며 걷기만 하면 된다고 말한다. 다만 가면이 저러니까 친구들한테 들키면 조금 창피할수도 있다고 말하며 작년 사진을 보여준다. 그리고는 자세한 얘기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하는 것으로 하고 사토루에게 도시락을 건네주며 마코토와 사토루 둘 다 체육제 잘 하라고 응원하며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출연이 끝난다. 39화에서는 예대제 준비 때문에 잠시 [[타카미 요시토모]]와 준비를 하러 나갔다는 것으로 잠시 언급 된다. 40화에서는 이번에도 다른 신사를 도우러 가서 집에 없다고 언급되면서 또 [[츠무기 토코]]와의 만남을 가지지 못했다. 41화 도입부에 [[타카미 요시토모]]가 가게의 종업원들과 액년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서 본인은 타츠오와 함께 액막이를 이미 하러 갔다왔다고 언급한다. 다만 다른 종업원들은 타츠오가 누군지 모르는 듯, 다만 셰프였던 요시노는 타츠오에 대해서 아는 듯 하다. ||[[파일:은여우 이미지552.png|width=100%]]|| 이후 사토루가 시험을 보고 집에 돌아오자 시험은 어땠냐고 물어보고 저녁을 차려주겠다고 말한 뒤 부엌으로 향한다. 그리고는 그 사이에 [[츠무기 토코]]와 [[테츠로(은여우)|테츠로]]에 대해서 들었는지 자신도 만나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 뒤 밥을 차려주고 요시토모에게도 먹고 갈 것이냐고 권하지만 요시토모는 괜찮다며 거절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557.png|width=100%]]|| 그 뒤 방에서 있다가 요시토모가 마코토와 사토루와 대화를 나누고 온 뒤[* 어째서 신주를 그만뒀는지에 대한 질문과 요시토모에게 있어서 신주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 요시토모는 타츠오에게 구김살 없는 아이의 눈길에 아저씨가 그만 도망쳐 버린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토코의 책을 읽고 있는 타츠오에게 재밌냐고 묻는다. 타츠오는 이제 막 읽기 시작했다고 답한다. 타츠오는 차 마실거냐고 묻고 요시토모는 부탁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잠시 후 차를 만들어 온 타츠오는 바닥에 머리를 집고 누워있는 요시토모를 보며 머리 아프냐고 묻는다. 이에 요시토모는 숙취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심하면 병원에 가보라는 타츠오의 말에 두통은 자신의 인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며 타츠오보다 오래 살 것 같지는 않으니 죽으면 알아서 잘 보내달라고 말한다. 이에 타츠오는 또 그런 소리를 하냐고 말한다. 요시토모는 식을 맡아준다면 타츠오가 못 나설 것도 없지 않냐며 자신 집안은 불교지만 가족묘에 들어갈 마음은 없다고 답한다. 그리고 요시토모는 사토루도 여기 지망이냐고 묻는다. 이에 타츠오는 사토루는 대학에 가서 법을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며 신주 자격을 얻는 것은 그 뒤라고 말한다. 요시토모는 그런 사토루의 장래를 듣고는 젊은데도 이것저것 생각이 많다고 감탄한다. 그리고는 우리 때도 그랬냐고 묻자 타츠오는 그야 젊었으니 그랬다고 답한다. 그 뒤 요시토모는 타츠오에게 처음에 네가 신주가 되겠다고 했을 때 현실직이지 못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훌륭하게 신주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타츠오는 자신은 요시토모가 신주가 되겠다고 한 것이 더욱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천하의 요시토모가 그럴 줄은 몰랐다고. 이에 요시토모는 웃으면서 결국 중도기권 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답한다. 그리고는 마흔 줄 넘어서니까 하루 하루 늙는게 체감 된다고 말한다. 몸도 안 움직이고 술도 못 마시겠다고. 그러자 타츠오 역시 체력도 많이 떨어졌다고 답한다. 이에 요시토모는 그래도 타츠오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자신보다는 낫다고 답한다. 그리고는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다고 한다. 재미있었다, 재미없었다 그 이상의 감상도 없다고. 그리고 결국은 아직도 어릴 때 봤던 조악한 만화 영화속의 히어로가 최고라고 말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559.png|width=100%]]|| 그 말을 들은 타츠오는 아버님과 안 만나냐고 묻는다. 요시토모는 할머니 장례식이 끝난 뒤로 전혀 못 봤다고 답한다. 이에 타츠오는 그래서 아저씨는 잘 계시냐고 묻는다. 요시토모는 아무 연락 없는 걸 보면 여전히 거드름 피우며 교수 자리에 앉아 있을 것이라고 답한다. 그리고는 방 한쪽의 책장에 가득 채워진 책들을 보고는 전부 마코토의 책이냐고 묻는다. 타츠오는 그렇다며 아주 열심히 한다고 말한다. 요시토모는 그렇긴 하지만 코쿠가쿠인은 집이 신사면 추천으로 들어갈 수 있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타츠오는 그랬냐며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자신도 시험으로 들어갔다고.[* 물론 타츠오는 집이 신사가 아니었다.] 신주가 워낙 부족해서 이렇게 바뀐것도 있고 타츠오는 마코토의 성적도 열심히 해서 많이 올랐으니 조금 더 비밀로 해두자고 말한다. 이에 요시토모 역시 알았다고 답한다. 이에 타츠오는 그래도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위대한 히어로는 요시토모라고 말한다. 이에 요시토모는 그런 손발이 오그라드는 말도 잘 한다고 반응한다. 그리고는 어른이 되니 재미없다며 어릴 때는 빨리 되고 싶었었다고 말한다. 그에 타츠오는 이렇게 평화롭게 신사에서 나이를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한다. 이에 요시토모는 타츠오에게 마코토와 [[사에키 유코|유코]]를 닮았다고 말한다. 그러자 타츠오는 요시토모에게 사토루랑 비슷한 타입이라고 말한다. 머리가 좋은 점이나 이것 저것 생각이 많은 점이 닮았다고. 그리고는 마코토는 정말 잘 컸다며 좋은 신주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요시토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때 밖에서 소리가 들리자 타츠오는 손님이 온 것 같다며 잠시 나가보겠다고 말한다. 밖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온 상황이었고 마코토는 영어를 잘 몰라서 대답을 제대로 못하고 있었다.[* 사토루는 영어 성적이 높았지만 정작 회화 실력이 부족해 공부한 성과가 나오지 못해 좌절하고 있었다(...)]외국인 관광객은 영어로 자신이 왜 이곳에 온지에 대하여 설명하다가[* 자신은 미국에서 왔고 친구의 집이 이 주변이라고 한다. 또한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사에키 신사를 발견했는데 이 장소는 어떠한 용도로 사용되는지 묻는다. 정발판에서도 이 부분은 번역 없이 영어로 나왔다.] 이에 마코토와 타츠오는 둘다 영어를 그닥 잘 못해서 설명을 못하고 타츠오는 공부한 성과가 나오지 않아 풀이 죽는다. 그러다가 외국인 관광객은 토리이에 대해서 무엇인지 물으며 아래 쪽에도 같은 것이 하나 있었다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와 타츠오는 외국인에게 그것이 토리이라고 말한다. 다만 설명을 자세히는 못했고 외국인은 다행이 그것이 토리이라고 부른 것이라는 것을 이해한다. 그리고 이어서 여우 석상을 보며 이것은 개냐고 묻자 타츠오는 그것은 여우님이라고 답한다.[* 이에 바로 옆에 있던 사토루는 그건 그냥 폭스라고 하면 되지 않냐고 독백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561.png|width=100%]]|| 잠시 후 시간이 지나자 요시토모는 슬슬 일하러 갈 시간이라며 방에서 나오는데 밖에 외국인 관광객이 온 것을 보자 귀한 손님이 온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코토는 요시토모에게 영어를 할 줄 아냐고 묻는데 요시토모는 약간이라면 가능하다고 답한다. 마코토는 아빠는 계속 그대로 알려줘서 명칭만 알려줄 뿐이라 의미는 이해 못 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타츠오는 일본의 신이 갓이라고 하는 것도 다른 느낌이 든다며 영어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도 모르고, 정확히 전달 할 방법도 없다며 일본어에는 한 글자마다 의미가 담겨 있으니 그걸 그대로 전하고 싶다고 말한다. 물론 영어를 잘 못한다고. ||[[파일:은여우 이미지562.png|width=100%]]|| 이에 요시토모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구사하며 신사를 나타내는 말에는 각각 의미가 있으니까 그대로 전하고 싶다 라고 한다고 외국인에게 말해준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은 그것 참 근사하다며 자신도 동감한다고 답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563.png|width=100%]]|| 그 뒤 외국인 관광객은 타츠오를 따라 참배하는 법을 배우고 요시토모와 마코토, 사토루는 그 모습을 지켜본다. 그리고 그 사이에 요시토모는 마코토, 사토루와 배웅을 한 뒤 일을 하러 떠나며 41화가 마무리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